2007. 6. 26. 02:07
사진/스냅
역시 추어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... 가장 맛있다는 집에 갔었는데.. 아는 동생이 무언가 향신료로 보이는
것을 뿌려볼 것을 권유해서 뿌렸는데 알고보니 계피가루다. 최악. 너무 향이 강해서 1/3정도를 남겨버렸다.
광한루에 잠시 갔었는데 가서 느낀 것은 '솔로가 사진찍으러 올만한 곳은 못되는 곳이구나' 정도였다.
'사진'에 해당되는 글 4건
- 2007.06.26 남원 출사 갔다가 추어탕만 먹고 왔네...
- 2007.01.12 우울한 거리
- 2006.12.09 언제적 사진일까..
- 2006.12.09 담양여행
역시 추어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... 가장 맛있다는 집에 갔었는데.. 아는 동생이 무언가 향신료로 보이는
것을 뿌려볼 것을 권유해서 뿌렸는데 알고보니 계피가루다. 최악. 너무 향이 강해서 1/3정도를 남겨버렸다.
광한루에 잠시 갔었는데 가서 느낀 것은 '솔로가 사진찍으러 올만한 곳은 못되는 곳이구나' 정도였다.
2006. 12. 9. 12:21
사진/스냅
언젠가 뜨거운 여름날 방에서 뒹구는게 너무나도 싫어서 바깥에 나간 적이 있다. 짧은 장마비가 끝나고 여름의 정중앙에 있던 그 시기에 세상 모르고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보게 되었는데, 나중에 보니 요즘 코스모스는 개량종이라 겨울을 제외하곤 항상 개화가 가능하다고 한다. 왠지 불쌍하다. 힘들지 않을까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