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. 12. 13. 22:36
잡담
술술술술술~
시험기간이 되면 항상 하는 생각이다. 술마시고 싶어. 책 읽고 싶어. 여행가고 싶어 등등
평상시에 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하고 싶어진다 -_-...
싫어.. 싫어.. 싫어...
시험따윈 싫단 말이다!!!!
밖에 나갔더니 캐롤이 울려퍼지고 있고.. 어휴.. 내 인생이 그렇지 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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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6.12.13 술마시고 싶다.
- 2006.12.09 언제적 사진일까..
- 2006.12.09 담양여행
술술술술술~
시험기간이 되면 항상 하는 생각이다. 술마시고 싶어. 책 읽고 싶어. 여행가고 싶어 등등
평상시에 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하고 싶어진다 -_-...
싫어.. 싫어.. 싫어...
시험따윈 싫단 말이다!!!!
밖에 나갔더니 캐롤이 울려퍼지고 있고.. 어휴.. 내 인생이 그렇지 뭐
2006. 12. 9. 12:21
사진/스냅
언젠가 뜨거운 여름날 방에서 뒹구는게 너무나도 싫어서 바깥에 나간 적이 있다. 짧은 장마비가 끝나고 여름의 정중앙에 있던 그 시기에 세상 모르고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보게 되었는데, 나중에 보니 요즘 코스모스는 개량종이라 겨울을 제외하곤 항상 개화가 가능하다고 한다. 왠지 불쌍하다. 힘들지 않을까...
